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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의 17가지 시크릿팁

 - 설거지는 미지근한 물로 하는 것이 냄새나 오염을 깨끗하게 뺄수 있는 방법이나 생선접시는 다르다. 더운물로 씻어내면 비린내가 확 올라오므로  겨울에도 찬물로 씻어주는 편이 낫다.  8. 부엌칼의 냄새를 제거하고싶다면?  - 과일을 깎을때는 과도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이지만 어쩌다 부엌칼을 이용해야하는 순간이 온다.  그런데 부엌칼로 과일을 깎아내면 양념냄새가 배어 맛이 떨어진다. 식초 몇방울을 부엌칼에 떨어뜨려 닦아내면 냄새는 말끔히 없어진다.  9. 곰팡이 핀 찬장을 청소하려면?  - 부엌에는 물을 많이 사용하는 탓에 습도가 항상 높은편이다.  특히 비나 눈이 오는 경우 찬장같이 햇볕이 잘 들지 않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곳은 곰팡이가 쉽게 핀다.  곰팡이 핀 찬장은 물에 소다를 한숟갈정도 풀어 헝겊에 적셔 닦아주고, 세제에 식초 몇방울을 덜어뜨려 다시 한번 닦아주면 곰팡이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10. 압력밥솥의 탄 자국을 없애려면?  - 조리에 편리하게 사용되는 압력솥이 탔을 경우, 우선 탄부분이 충분히 잠기도록 물을 부어 끓여준다. 그 다음 주걱으로 긁어준다.  추운 겨울철이라면 하룻밤 밖에 내어두었다가 그대로 불에 올리면 얼음이 녹으면서 탄부분이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11. 레몬주서 깨끗하게 닦아내려면?  - 레몬즙을 내는 기구는 잘 씻어도 어느새 까매진다. 이는 레몬껍질 속에 있는 유지분이 오염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럴때는 부드러운 칫솔에 알코올을 묻혀  박박 문지른다. 검은 때도 사라지고 기구 속까지 반짝반짝해진다.  12. 환풍기의 때를 제거하려면?  - 부엌에서 가장 더러워지기 쉬운곳은 사실 환풍기다. 기름과 연기때문에 생긴 끈적끈적한 때는 제거하기 쉽지않아 미관상 안좋을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좋지않다.   이때 밀가루를 사용하면 밀가루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먼저 환풍기를 분해하여 밀가루를 구석구석 뿌려두면 기름이 들떠, 뜨거운 물로 닦아주기만 해도 제거된다.  13. 보온병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 원래 보온병은 내용물이 밖

자녀들의 EQ를 높이는 9가지 방법

 1. 자녀와 함께 유머를 나눈다  - 웃음을 통해 자녀들은 삶의 여유와 생활의 지혜 그리고 기지를 배ㅇ운다. '웃음은 기분이 아니라 세계관이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웃음은 그 사람의 미래를 결정한다.  2.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준다  - 텔레비전보다는 책을 가까이하게 한다. 주말이면 서점 나들이를 나가보는 것도 좋다. 하루에 10분식 책을 읽어주거나 아이들에게 읽어달라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자녀들이 집안일을 거들게 하거나 심부름을 시킨다  - 집안 일을 통해 자녀들은 책임감과 봉사정신을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을 배우게 된다. 담과 노동의 대가를 가르쳐준다.  4. 자녀들을 위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인다  - 인스턴트 음식은 자녀들의 건강을 해지고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 음식은 곧 생명이며, 가장 훌륭한 요리는 정성이 들어간 요리다.  5. 자녀들에게 잦은 신체 접촉으로 사랑을 표현한다  - 표현되지 않는 사랑을 아이들이 느끼기는 어렵다. 자주 껴안고 볼을 맞대자. 세살까지 젖을 빨고 신체 접촉을 많이 한 아이는 성장에서 암에 걸릴 확률이 제로라고 한다.  6. 아이들에게 노는 것을 가르쳐준다  - 온갖 스트레스는 복통, 두통, 불면증과 심장질환까지 발병시킨다. 때때로 운동장도 교실과 같이 소중한 배움의 장소가 될 수 있다. 놀 줄 아는 아이가 공부도 잘하는 법이다.  7. 자녀들에게 힘든 과제 수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 아이들을 편하게 하는 것만을 최선이라 볼 수 없다. 아이들로 하여금 고난을 배우게 하고 역경을 이겨낼 내적 힘을 길러주는 것도 중요하다.  부모가 대신 해주지 말고 스스로 해보는 경험을 쌓도록 돕는다.  8. 자녀들을 끊임없이 격려한다  - 격려는 좋은 성장촉진제다.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했을 때 아이를 가까이 하고 따뜻한 말로 용기를 북돋아준다. 잔소리는 아이를 귀머거리로 만들어버린다.  9. 자녀들과 더불어 자주 여행을 하고 다른 가족들과 어울릴 기회를 제공한다  - 여행은 장소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편

국내 여행지 100선

 내용  1. 순천만  2. 서산 마애여래 삼존상  3. 진도 운림산방  4. 군산 선유도  5. 영주 소수서원  6. 속리산 법주사  7. 봉화 청량산  8. 서울 5대 궁궐  9. 화순 고인돌 유적지  10. 순천 선암사  11. 태백산 천제단  12. 괴산 화양구곡  13. 인제 곰배령  14. 강릉 정동진  15.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16. 태백 검룡소  17. 서울 북한산  18. 독도  19. 설악산 권금성  20. 파주 임진각  21. 양평 두물머리  22. 경주 불국사  23. 광주 무등산  24. 천안 독립기념관  25. 포천 국립수목원  26. 정선 5일장  27. 충주 충주호  28. 한라산 백록담  29. 신안 홍도  30. 청원 청남대  31. 남산타워  32. 함양 상림  33. 영주 부석사  34. 강릉 경포대  35. 부산 태종대  36. 인제 내린천  37. 고창 선운사  38. 남해 다랭이마을  39. 동해 망상 오토캠핑장  40. 서산 개심사  41. 창원 진해 군항제  42. 거제도 해금강  43. 수원 수원화성  44. 철원 DMZ  45. 제주 우도  46. 강진 다산초당  47. 동해 추암해변  48. 보성 보성차밭  49. 부안 채석강  50. 단양 도담삼봉  51. 영암 월출산  52. 남해 금산  53. 부여 부소산성  54. 무안 회산백련지  55. 정읍 내장산 내장사  56. 합천 해인사  57. 대구 근대골목  58.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  59. 금강 하구언  60. 진주 진주성  61. 울릉도 대풍감  62. 양양 낙산사  63. 완도 보길도 세연정  64. 충주 하늘재  65. 여수 거문도  66. 공주 송산리 고분군  67. 경주 남산  68. 영덕 블루로드  69. 남원 광한루원  70. 전주 한옥마을  71. 포항 호미곶  72. 서울 인사동  73. 제주 거문오름  74. 신안 가거도  75. 광양 섬진강  76. 춘천 남이섬  77. 담양 소쇄원  78. 하동 십리벚꽃길  79. 안동 도산서원

키크는 식습관

 - 성장에 중요한 칼슘이 많은 멸치나 굴, 근육이 만들어지는데 기본이 되는 단백질이 풍부한 달걀이나 치즈등을 잘 섭취해야한다.  물론 이 외에도 각종 비타민이나 무기질, 탄수화물 등 고루 영양소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들의 경우 간식을 많이 먹이다보면 달거나 튀긴음식, 짜고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등에 익숙해진다. 하지만 이는 키 성장에 방해가 되니 먹이지 않는 편이 좋다.  살이 찌게도미ㅕㄴ 피하지방이 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이로 인해 성장판이 빨리 닫히게 되므로 비만이 되는 것을 조심하여야 한다.

감기약 먹을 때 주의사항

 1. 남은 감기약을 재사용하지 않는다  -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증상에 따른 복용법을 참조하여 짐작으로 약을 먹여서는 안되고, 어린이의 경우 전과 비슷한 증상이 있다고 전에 처방받은 약을 임의로 먹여서는 안된다.  복용한 후 남은 약은 영유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토록 하고, 오래두지 말고 인근 약국의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린다.  2. 어린이는 '아스피린'을 복용해서는 안되며, 해열진통제를 과량 먹여서는 안된다  - 해열제, 항염증약으로 쓰이는 '아스피린'을 어린이가 복용할 경우 '라이 증후군(독감등의 바이러스 감염을 앓고 난 직후 뇌와 간에 병변이 생기며 기만상태, 혼수, 구토, 경련등 여러증상이 생기는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으니 복용해서는 안된다.  어린이가 먹어도 안전하다고 증명된 해열제 성분은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이지만 이것들도 많이 먹게 되면 간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정해진 복용량을 지켜 먹여야한다.  3. 해열진통제는 종합감기약과 함께 복용해서는 안된다  - 종합감기약 속에 해열제 성분이 들어 있어 성분이 중복되기 때문에, 함께 복용하거나 더 많이 복용하면 간, 심혈관계, 위장관 출혈등 치명적인 손상을 가져올 수 있어 임의로 약을 추가해 복용해서는 안된다.  두가지 이상의 감기약을 복용할 경우 같은 성분이 중복되지 않는지 제품 용기나 첨부 문서를 확인해 약물 과다복용이 되지 않게 조심해야한다.  4. 어린이에게 어른 감기약을 쪼개거나 나눠 먹여서는 안된다  - 어린이를 어른의 축소판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어린이가 먹으면 큰 부작용이 생길 우려가 있는 성분이 들어있을 수 있다. 약을 쪼갠다고 성분이 어린이 용량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특히 정제(알약), 캡슐제는 7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먹이지 않는 것이 낫다.  일반의약품을 어린이에게 먹일 경우라도 아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의사나 약사와 충분하게 상의한 후 먹이도록 한다.  5. 항생제는 증상이 나아져도

겨울철 주의해야 할 안구건조증

 1. 겨울철 안구건조증  - 겨울철에 안구건조증이 증가하는 원인은 컴퓨터나 휴대폰 사용의 증가와 히터나 난방기 사용으로 인해 실내습도가 덜어지는 상황이 발생해서이다.  또 스키장이나 야외스포츠를 즐기며 찬바람을 직접 눈으로 맞는 경우에도 안구가 쉽게 건조해진다.  2. 안구건조증의 손쉬운 치료법  - 인공눈물을 사용해 모자라는 눈물을 외부에서 보충한다. 물약, 젤리, 연고등 다양한 형태의 인공눈물이 있는데 대부분 장기간 점안해도 별다른 부작용은 없으나 보존제에 민감한 사람은 1회용 인공눈물을 사용한다.  눈에 식염수를 넣으면 일시작으로 시원하지만 눈물의 성분 중 안구가 마르는 것을 방지하는 지방층을 없애버려서 오히려 넣지 않은 것만 못한 결과를 낳는다.  심한 결막염, 각막염등이 동반된 경우에는 염증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인공눈물을 넣는 것만으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눈물이 정상적으로 빠져 나가는 구멍인 눈물점을 막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레이저나 전기소작기로 눈물점을 막는 방법이 있었으나 원상회복이 어려워 최근에는 녹지 않는 실리콘재질의 마개를 삽입하는 방법으로 많이 시술한다.  눈물 마개 삽입후에 오히려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생기면 다시 빼낼 수 있다.  생활 습관의 교정 도한 안구건조증의 예방 및 치료에 필수요소인데, 만약 눈을 1시간 사용한다면 '50분 작업후 10분 휴식'과 같이 적당히 쉬어주는 시간을 마련하고,  중간중간에 눈을 감거나 안구를 상하좌우로 돌리는 안구운동을 하여 눈의 피로감을 없애준다.  덧붙여 주위를 건조하지 않게 해 눈의 건조 속도를 늦춰준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으로 인해 실내가 건조해지는데 이럴 경우에는 습도를 조절해야하며, 겨울철에 실외스포츠를  즐길경우에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자외선을 차단해주어야 한다.

건강한 눈을 위한 십계명

 1. 눈을 편안하게 해준다  2. 눈을 위한 바른 자세를 갖춘다  3. 조명의 밝기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4. 자외선을 멀리 한다  5. 눈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6. 건조한 공기를 피한다  7. 균형 잡힌 식생활로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8. 정기검진을 받는다  9. 안구 운동으로 눈 관련 근육을 강화한다  10. 숙면을 취하고 음주와 흡연은 피한다

수줍음을 타는 아이는 어떤 행동들을 보이는가?

 - 아이는 보통 새로운 상황, 낯선 상황이 되면 긴장하게 된다.  사교적인 성향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스스로 나서기도 어려워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그냥 조용히 넘어가버린다. 낯선 상황에 마주치면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들을 보이기도 하고,  얼굴이 빨개지는 신체적인 특징들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관심이 집중되는 것을 싫어하고, 친구들 사이에 잘 끼기도 어렵다.  보통 모든 상황에서 수줍은 아이는 전체 아이의 15%정도, 항상 외향적인 경우는 35~40%정도다. 나머지 아이들은 상황에 따라 다른 행동들을 한다.  집에서는 곧잘 하던 아이가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움츠러들거나, 소극적행동을  보이는 것과 같다.

왜 수줍음을 타게 되는가?

 - 아이가 수줍음을 많이 타는 데에는 기질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태어날 때 이런 성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다.  자극에 매우 민감한 아이는 자주 깜짝깜짝 놀랄 것이고, 그것이 수줍어하는 신체적인 상황으로 변할 수 도 있다.  또는 엄마와 아빠와의 애착이 안정적이지 못한 경우에도 수줍음을 탈 수 있다. 자신이 새로운 것에 도전할 때 엄마가 뒤에 있다는 안정감을 얻지 못하는 아이는  행동에 매사 소극적으로 몸을 사리게 된다.  새로운 것을 많이 경험하지 못한 경우에도 아이는 소극적 성향을 갖게된다. 엄마의 성격을 아이가 물려받는 경우도 있다.  엄마가 소극적 성향일 경우, 혹은 불안도가 높은 경우에는 아이가 새로운 것을 도전할 때 부정적인 경향을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  새로운 환경을 경험하지 못하고 제한된 아이의 경우 수줍음이 많은 성격으로 자라게된다.  아이가 단체생활의 경험을 처음 겪을 때 수줍어질 수 도 있다. 자의식이 발달하는 시기의 아이들은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판단하는 지가 매우 중요하다.  다른사람의 평가에 신경을 쓰며 소극적인 태도로 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수줍은 아이가 되기도 하낟. 부정적인 평가를 받을수록 아이는 수줍은 성향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림책으로 한글 알려주는방법

 첫 번째, 그림책의 내용을 먼저 이해하게한다  - 그림책의 내용을 맛보기로 먼저 들려준다. 그러나 이야기로만 그림책 내용을 들려주면 아이는 얼마가지 않아 곧 지루함을 느낀다. 돌이 지나 혼자  걷기 시작하면 아이는 더욱 엄마 말을 듣지 않으려하고, 심지어는 이야기 도중 다른 곳으로 가 버리거나 장난감에 관심을 보인다.  따라서 이야기를 들려줄 때 중요한 점은 시간을 잘 선택하는 것이다. 아이가 활발하게 뛰어 노는 한낮보다는 차분히 가라앉는 저녁이나 잠들기 전 시간이 좋다.  두번째, 그림을 보면서 이야기 한다  - 아이들은 좋아하는 그림책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반복해서 본다. 엄마에게 반복해서 읽어 달라고 조를 때는 지겨워하지말고 의성어와 의태어를 적절하게  섞어 이야기해주면 좋다.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엄마의 말을 가로채는 경우도 있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풀어가도록 유도하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림책을 읽어 준 후에는  종이와 크레파스를 주고, 아이 스스로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려보도록 한다.  세번째, 그림에 맞는 글을 읽어준다  - 아이가 그림책의 그림을 보고 있다면, 엄마는 그 장면에 맞는 글을 읽어주면 된다. 이전에 엄마가 해준 이야기로 내용을 알고 있던 아이는 그림책을  읽어주는 소리를 들으며, 그 장면에 대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다.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키는 것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문장 하나를 읽어주면서 이런저런 설명을 덧붙이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중심 문장이 무엇인지 아이가 혼란스러워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그림책에 실려 있는 문장만 구연 동화를 하듯 읽어주는 것이 좋다.  읽어 주기만 하는 것이 단조롭게 느껴진다면 그림책을 대본으로 삼아 역할놀이를 해보는 것도 괜찮다. 내용에 알맞은 소품을 준비하고 엄마가 해설자가 되어  책을 읽으면 아이는 내용에 맞게 행동하는 역할 놀이의 배우가 된다.  네번째, 아이의 시선을 글로 유도한다  - 그림책의 글자는 최소한 가로,세로 2cm

아빠와 노는 아이는 이런점 다르다

 1. 아이는 아빠와의 놀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  - 대부분  아이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다. 그렇기때문에 아빠가 빨리 오기를 기다린다. 아빠가 함께 놀아준다면 아이는 행복해한다.  2. 아이와의 친밀감형성에 도움을 준다  - 놀다보면 아이와 친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즉 아이들에게 당신은 좋은 아빠가 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와의 교감을 통해 아빠의 피곤은 활력으로 변한다.  3. 자녀의 도전정신을 키운다  - 놀이에는 정해진 규율이나 규칙이 없다. 아이의 의도대로 언제든지 변형이 가능하다. 많이 놀아줄수록 아이는 이런저런 시도를 통해  능동적이고 도전적인 성격을 갖추게된다.  4. 아내가 행복해진다  - 엄마가 피곤하고 부정적일 경우 아이의 행복도 없다. 아빠가 아이를 놀아줌으로써 엄마는 여유를 갖게 되고 남편이 날 도와준다는 심리적 안정감 또한 갖게 될 것이다.  이는 엄마의 행복일 뿐만 아닌 아이의 행복이다.  5. 가정이 행복해진다  - 놀다보면 웃음이 많아지며 이 웃음은 곧 가족의 행복으로 이어진다. 행복한 아이들의 공통점은 엄마뿐만이 아닌 아빠도 잘 놀아준다는 점이다.

잘못된 육아상식 23가지 모음

 1. 아플 땐 꼭 누워서 쉬게한다  - 보통 어른들도 몸이 아프면 먼저 누워 쉬게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충분한 안정을 취하면 쉽게 나을 수 있지만, 증상에 따라 조금씩 달리해주는 것이 낫다.  아이가 조금씩 움직이며 집안에서 돌아다니고 있다면 그리 큰병은 아닐텐데, 계속 누워 있으라고 한다면 오히려 갑갑해할 수 있다.  아이는 아직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외출은 되도록 피하고 집안에서 편안하게 놀면서 조용히 쉴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  2. 감기기운이 있으면 목욕은 금물  - 감기에 걸리면 쉽게 피곤해지는데 목욕은 의외로 아이에게 힘든일이므로 시키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감기기운을 보이더라도 심하지 않다면 몸이 너무 차거나  덥지않도록 물의 온도를 조절해서 목욕을 시키는 것이 낫다. 알맞은 온도에서 충분히 목욕을 하면 혈액순환에도 도움을 주고, 기분 좋게 잠들 수도 있으므로 오히려 감기를 더 빨리 치료하는 효과도 있다.  3. 열이 나면 바로 해열제를 이용한다  - 해열제를 집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보통 두가지 의견으로 나뉜다.  열이 몸의 자정작용을 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스스로 없애려는 역할을 하므로 해열제로 무리하게 열을 내리면 오히려 좋지 않는다는 것과 반면 열에 의해 일어나는  여러가지 불쾌한 증상이나 경련등을 방지하기 위해 열을 내려주어야한다는 의견도 있다.  열이 나는 것은 병의 진행 정도를 알 수 있는 증상이므로 다른 이상이 없고, 부모에게 열성 경련의 경험이 없었다면 자연스레 두는 것도 괜찮다.  하지만 열이 심할 때는 해열제를 바로 사용해줘야 한다.  4. 콧물이 나면 코를 뽑아준다  - 콧물은 우리 몸에 좋은 것이기 때문에 자꾸 뽑아주면 안좋다. 아이가 코가 막혀서 힘들어하지 않는다면 코는 그냥 두고, 방안의 공기가 건조해지지 않게 주의한다.  가습기를 사용해도 괜찮다. 콧물은 풀지 않아도 위로 넘어간다. 그리고 코에는 적당량의 콧물이 있는 것이 정상이다.  5. 손발이 차고 하품하면 체한 것?  - 아기들은 원래 체온

아이에게 좋은 올바른 티비보는 습관

 이따끔 올라오는 기사들을 살펴볼 때마다 TV가 아이에게 주는 해악들을 깨닫게 된다. 어린 시절 형성되어져야 할 독서 습관 형성을 방해하고 자극적인 화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다 보면 사회성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하지만 TV가 무조건 나쁜 면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나는 설레는 시간으로 삼을 수 있고, 육아에 지친 엄마들에게 TV시청은 유일한 휴식시간이기도 하다.  중요한 것은 아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도록 TV를 지혜롭게 시청하는 법을 교육하는 것이다.  1. TV를 보며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TV 시청 시간이 1시간 늘어날 때마다 비만 발생률이 2%씩 증기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극적인 TV화면이 뇌의 식욕중추를 일시 마비시켜 배가 부르다는 신호를 몸에 전달하는 것을 막는다. 그래서 TV를 보다면 뭔가 계속 먹게되는 것이다.   TV를 볼 때는 바른 자세로 앉아 시청하고, 간식을 처음부터 먹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아이가 군것질거리를 찾을 때는 '간식이 먹고싶다면 TV를 끄고 식탁으로 오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간식으로 TV를 끄도록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다.  2. 약속한 프로그램을 정해진 시간만 시청  - 이 부분이 TV보는 습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가장 어렵고 중요하다. 대부분의 엄마들이 아이가 게임이나 폭력적인 애니메이션을 시청하는 것에 대해 우려할 뿐,  유아용 교육용프로그램에 대해서는 관대하다. 아무리 엄마와 함께 좋은 내용을 시청하더라도 유아기의 장시간 TV시청은 신체적정신적으로 이롭지 않다.  아동전문가들은 미취학 아동의 TV 시청 시간은 하루 2회정도, 15분이내의 짧은 내용을 보게끔 하는게 적당하다고들 말한다. 하지만 이원칙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아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한편이 20분일 수 도 있고, 어떤 날은 한편, 어떤 날은 세편 방송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먼저 어떤 프로그램을 볼지 아이와 먼저 약속하고 정해진 시간에 정확히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