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머리 - 730일 (Feat. 사필성)
익숙함이 먼저 설렘도 항상
지났어 거리만큼 우리 연애 오래
집에 밤 늦은 주기 데려다
웃었지 뭐 그냥 하며 괜찮아
많았던 너 겁이
걸 알아도 혼자인
못해 옆에 있지
거야 더 했을 아마도
던질 걸 농담 섞인 툭 말투라도
이제 연락도 못 하니
마라톤 퇴근길도
이미 너를 차가워진
또 해도 봐 끓을까 데우려
났어 마음은 섬 푸른 같던 겁
상처가 덧났어 붉어졌고
상했고 하얬어 얼굴은 감정은
이 싫어 느낌 기억하기 지금
만큼 흐느낀 싶어 네가 지켜보고
않겠다던 생각 만나지 다른 사람
지금 노래 이 너
테니깐 있을 분명 듣고
그게 아닌가 봐요
봐요 많이 아픈가
땐 헤어진 게 헤어질
수 없어도 서로 알
기다려 봐요 다시
혹시 날 안아줄까
지나면 며칠 밤이
익숙해질 것만 같아
맞어 초콜릿 텁텁한
달콤한데 카카오처럼
가끔은 갈증도 났어
매번 말이지 하는 몰랐어
란 끝났어 그래도 말은
계속 남기지 이번에도
몰랐지 주변은 감췄으니
또 감췄으니 너는 사진을 알렸지
그게 이렇게 더 섭섭했어
줄 연락 올 무관심하면 먼저
번처럼 알았어 몇
지나 시간을 서로의 갖고 며칠이
미안한 걸어 전화를 마음에
부재에 건 다시 확인한
이질감 한 느껴지는 번
또 민망한 상태 실감 조금은
아까워 아쉬운 버리기 것 추억이
웃고 없어진 이미 사진 우리 있는
없는지 남았지 일 기다림만 별
힘 상태에 없는
허전해 여전히 손은
아닌가 그게 봐요
아픈가 봐요 많이
헤어질 땐 헤어진 게
없어도 알 수 서로
다시 봐요 기다려
날 혹시 안아줄까
밤이 며칠 지나면
같아 익숙해질 것만
전화기만 나 바라보는 멍하니
흘러 조용히 가만히 시간만
속에 웃고 사진 너는 있는데 항상
엇갈리는지 왜 마음은 내
아닌가 그게 봐요
많이 아픈가 봐요
땐 헤어질 게 헤어진
알 서로 수 없어도
봐요 기다려 다시
혹시 날 안아줄까
지나면 며칠 밤이
같아 익숙해 것만 질
지나면 며칠 밤이
익숙해 같아 것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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